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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상한가 따라잡기 Basic >
 
 
상한가 따라잡기 하시는 분들의 필독사항

-원금의 최대 30%이상은 절대 투입하지마세요
-반드시 거래소 우량종목을 편입하여 추세적 시세를 따라가세요
-자기의 기준 원칙에 Т 패턴의 상한가만 쌍따하시고 그런 패턴이 나타나지 않는날은 무조건 쉬세요
 

1.  T 형 공략
2.  의미있는 전고좀돌파 후 상한가 공략
3.  8%시가 갭상승후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 공략
4.  점상 동시호가 상따공략
5. 상한가후 일음봉조정후 상한가 가는 종목 공략등등 자기만의 기법을 개발후 관심종목편성종목이 그원칙에 Т 경우만....
6. 목표치까지 상승하면 무조건 매도하세요.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손실을 부름니다
    꾸준히 수익을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재수가좋아서 한방에 100%-200%수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7. 무조건 손절원칙은 지켜야합니다.
 
상한가따라잡기 기본원칙
 
1. 정배열 종목중 첫상한 또는 두번째 상한종목을 골라낸다.
2. 외인매집이 있는 종목 또는 호재성 재료가 있는 종목을 2차로 추려낸다.
3. 10여 종목내외로 관심종목에 편성한다
4. 다음날 3분챠트에서 매집이있으면서 5%이상 갭상승하여 신속하게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을 시장가로 신속히 매집한다.
5. 매입에 성공하면 상한가 매수잔량쌓기를 잘 살펴야 한다.
    *매도물량이 계속 출회되면 세력은 절대 상한가 잔량 쌓기를 하지 않고 조금씩 나오는 물량만 받아준다
    *매도물량 출회가 지속되지 않으면 세력은 상한가물량쌓기를 시작하여 매도심리를 억제시킨다.
6. 만약 5%이상 시초가가 갭상승하여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이 시초가를 붕괴시키면 일단  손절후 시초가를 회복하는 시점에 재매수.
    *만약 당일 시초가가 갭상승상한가이면 시초가가 손절선이 되고 점상한가면 전일 최고가와 오늘최고가의 중심선을 손절선
      예) 전일 종가 10,000원 최고가 10,500이고 당일 점상출발이면11,200 손절은 10,850 이된다
7. 상한가 따라잡기의 최대핵심은 손절선 설정이다. 리스크가 큰 매매 기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절원칙을 반드시 시켜야한다
8. 첫 상한가시 거래가 많이 발생 2차 3차시는 거래가 주는 것이 가상 이상적인모습이다
 
시초가 이야기
 
나는 주식투자를 10여년 하면서 가장힘들었던 것이 손절매원칙 수립과 수익이 난 종목을 매도하는 매도시점포착이였다.
흔희들 급등주는 3-5%선 중.장기투자 종목은 10%선을 얘기하는데 너무 추상적이고 종목별로 대응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3가지 손절원칙이다
 
1. 당일 시초가를 손절선으로
2. 전일 시초가를 손절선으로
3. 전일최고가와 당일최고가의 평균선을 손절선으로(당일 점상일때만)
 
주식의 챠트를 잘 살펴보면 매도자와 매수자의 심리적 지지선과 저항선이 존재하는데 그한계를 넘어서면 주가는 급속히 무너지가나 한없이 위로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초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어떤 종목이 전일 10%상승하여 11,000이 되었다고하자 그리고 당일최고가는 11,200이였다.
그리고 오늘 시초가가 4%상승한11,400이된다 .
그런데 이종목의 전일 시초가가 7%상승한 10,700이라면 절대적 손절선은 10,700이다
*만약  금일 상한가라면 12,300 손절선은 11,800이된다.
 
만약 여러분들 나름되로의 손절선만 있다면 점상한가를 100번 친 종목도 과감하게 매수할수 있을 것이다.
이게봐로 상한가 따라잡기의 진정한 매력이아닌가 한다
5번을 실패해도 한종목만 성공하면 대박나는 투자기법이다
 
잠자리형 상한가 따라잡기
 
잠자리형 상한가는 영문 T 자형  상한가를 말하는데 강력한 상한가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반면 손실의 위험또한 큰 상한가이다. 나는 주로 잠자리형 상한가만 공략한다.
 
첫상한가를  친 종목이 다음날 시초가가 상한가로 시작했다가 코스닥 +8% ,거래소 +10%선 이내로 밀렸다가 다시 상한가에 진입할때
시장가로 매수하는 기법이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좀더 싸게 사겠다고 밀릴때 사면 절대 않된다.
재수가 좋아서 +8%나 +7%선에서 매수가 될때도 있겠지만 만약 상한가에 재진입못하면 속절없이 당하는 경우가 있다.
주가는 강하지 못하면 부러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상한가에 사서 무너지면 손절 하겠다는 각오로 매수해야한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2-3번 실패해도 한번 잘잡으면 그 몇배를 보상해주기 때문이다.
또한가지 주의할것은 T자형 상한가는 조건없이 10시이전에 문닫아야 다음날 부터 강하게 날아간다.
 
의미있는 고점돌파 상한가 따라잡기
 
상한가 중에서 가장 힘이 강한놈이 바로 의미있는 전고점 돌파상한가이다.
여기서 의미있는 이란뜻은 전고점의 거래량보다 적은거래량으로 전고점을 돌파하는 상한가를 말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돌파시 전고점보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보다는 적은거래량으로 상한가마감하는 종목이 탄력도 강하고 매물도 적기때문이다. 이 상한가 따라잡기 기법은 전고점 돌파에 임박한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성 매일 매일 관찰하다가 돌파시 상한가로 문닫는 종목을 시장가로 매수하는 것이다. 물론 퇴로는 항상 열어 두어야한다.

연속상한가 거래량분석법 10,7,5 기법
 
연속상한가  종목은  앞으로가려는  관성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런데 거래량이 10만주 20만주 30만주 이런식으로 함께 증가해서는 곤란하다.
거래량이 계족 증가한다는 것은 두가지 뜻으로 해석될수 있는데 그하나는 단타세력의 치고빠지기식 거래량이고
하나는 주도세력의 띄우기거래량으로 보면 된다.
상한가에서 물량받기 거래량인지 물량털기 거래량인지 알아내는것은 비교적간단하다.
만약 거래가 첫상한가 30만주 둘째날상한가 70%정도인 21만주 셋째날 50%정도인 10만주정도라면 더 상한가가 지속될수 있지만
그반대의 경우라면 세력들의 털기로보고 빠르게 빠져나와야한다.
 
상한가 1-2호가 1시간이상 끌기
 
오전 10시 이전에 상한가에 진입한종목이 1내지 2호가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매물을 받아주면서 1시간 이상 버티면 이종목은 1시이후의 변화에 주목해야한다.
이러한 종목은 두가지로 해석할수 있는데 첫째가 고가에서 털기와 둘째 매물을 받아내며 많은 매물이 나오지 않으면 1시이후 일정시간대에 상한가에 진입한후 상한가 잔량쌓기를 하는데 이때 상한가에서 최소 십만주이상의 매물이 나오면 급격히 상한가가 무너지면서
마이너스대로 급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패턴은 공략하지 않는다.
항상 상따는 강하지못하면 쉽게 부러진다는 시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세력매집 상한가 허매수호가 잔량쌓기 알아내는 법
 
이장은 아마 주식투자를 하시는 모든분들 즉 추세매매를 하든 하한가 매매를 하든 종가매매를 하든 분챠트 매매를 하든 모든 종류의 주식투자에 있어서 반듯이 알아야 세력들에게 당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수십만원에서 몇조원대의 핫머니가 말그대로 머니게임을 하는 투전판이라 해도 과언이아니다. 사설펀드에서 부터 기관에 이르기 막대한 자금으로 개미들의 피를 빨아먹는다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래서 난 허매수와 허매도를 알아내는 기법하나를 경험에의해 터득한 한가지를 오늘 공개하려한다.
 
주가의 결정은 호가 즉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에의한 시간순서에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만약 어떤종목이 상한가 매수잔량이 십만주가 있다고 가정하자
내가 상한가에 매수주문을 1000주를 내면 매수잔량은 순간 101,000주가 될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잔량이 200,000주까지 증가했다.
그런데 체결거래량이 10,000주인데 내종목이 체결되고 잔량이 190,000주면 어떻게 내종목이 체결될수 있겠는가?
이러한 종목이 바로 세력들의 털기 종목이다.
 
a컴퓨터로 100,000 매수주문 잔량 200,000주로 증가 잠시후 잔량 300,000주로 증가. 이제 호가 바꾸기와 잔량유지를 어떻게 할까요?
갑자기 매수물량을 취소하면 투자심리가 흔들려 급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호가 바꿔치기 기법이 동원되는 거지요
a컴퓨터 100,000주 좀전에 주문한거 취소준비 b컴퓨터 100,000주 매수주문준비
 
먼저 a컴퓨터 엔터 취소후 바로 하나둘셋 b 엔터 매수주문
이렇게되면 호가잔량유지하면서 200,000주는 언제든지 팔아먹을수있고 100,000주는 취소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당하지 안을까요. 간단합니다.
상한가에 매수진입한 종목은 코스닥 1주식 매수주문을 내는거지요. 그런데 만약 잔량이 십만주이상에서 내주문 1주가 체결된다면
세력의 허매수 바꿔치기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빨리 후다닥 도망나오세요. 잘못하면 점 하한가 며칠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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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상한가 따라잡기 7부능선 공략법 >
 
1. 기존 상한가 매매법의 실패요건

상한가 종목은 당일중 가장 강한 종목을 말한다.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익일 갭상승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서 많은 투자자들이 상한가 종목에 열광하고 또한 상한가 매매전략을 실전에 적용하고 있다.


다만 매수하기에는 저점 대비 상승폭이 큰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부담이 너무 높다.

특히 동시호가에 매수세가 가장 강한 종목을 주 대상으로 삼는 투자자가 많은데 만약 단기 세력이 개입한 종목이라면 익일 동시호가에 자신의 허매수 물량을 제외한 개미들의 상한가 매수규모가 자신들의 매집물량 만큼 크면 세력들은 9시 동시호가마감 몇초를 남기고도 한방에 털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전에서 경험해 보면
전일 거래량 대비 동시호가 매수잔량이 압도적으로 적은 종목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발생하는 예가 많다.
세력이 털고 싶어도 털 수 없는 상황이므로 자신이 매물을 먹으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전일 대비 상한가 종목에서 가장 안전한 종목은 시초가 소폭의 갭상승과 (+2%~3%)함께 동시호가 체결량이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인 종목이다.


손절매에 대한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손절매에 적합한 상황을 만드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고수들은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이평선 근접한 시점에서 잡아들어가기 때문에 손절매 가능성도 낮은 데다가 이평선지지를 실패하면 매도한다는 원칙과 이평선이라는 기준선을 잡고 들어간다는 사실이 가장 큰 차이점이 된다.

이와 같은 시점으로 상한가 매매를 들여다보면
상한가 진입 시점에 올라타는 상한가 전략은 엄연히 추격매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이익 제로상태에서 저점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가장 위험한 종목을 잡는 다는 것은 승률측면이나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최악의 매매법이 될 것이다.


상한가가 무너지면 손절매 한다는 원칙에 있어서도 순식간에 발생하는 상한가 이탈 시점을 놓치지 않고 손절매 하기란 타이밍 상으로 결코 쉽지가 않으며 솔직히 밀리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속이 쓰려서 말처럼 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일단 손절매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상한가 진입 전에 이미 이익을 굳혀 두면 급작스럽게 상한가가 깨어질 상황에 앞서 상한가 1~2호가 밑으로 던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손해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는 손실 발생한 매도와 비교하면 10배는 쉬울 것이다.


2. 최상의 확률은 7부 능선 공략에 있다.


통상 첫 상한가 진입한 종목이 장종료 시점까지 유지할 확률은 50%을 넘지 않는다.
즉 상한가 이탈 가능성이 절반을 넘는다는 것이다.
상한가 매수자는 상한가 이탈 시점에 손절매 할수 없다.
왜냐하면 상한가 이탈 시점은 순식간인데 다가 이탈 후 상한가 재진입 하는 예가 많다는 사실 때문에 손절매에 망설이는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한가 매매법에서 손절매 성공비결은 상한가 진입 시점에 이미 3%~5% 정도의 이익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 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찾아라.


재료유무에 상관없이 기술적으로 상한가에 진입하기 좋은 조건이 있다.
전일 일봉차트에서 조건을 찾으면
①첫 번째가 20일 이평선 대략 3%~5% 밑에서5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짧은 캔들 종목이다.
②두 번째는 20일선 눌림목 이후 최근 한달 이내 첫 전고점 5%에 근접한 종목이다.
매물소화 캔들이 탄생하면 2시 45분 전후에 공략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의 종목들은 전일 종가매매 후 스윙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당일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상한가 진입하기 좋은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면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시초가 갭상승 폭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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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는 세력들이 만든 가격대이다.
동시호가시 매수, 매도 세력간에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타협한 가격대이다.
당일 강한 종목은 대규모 물량확보가 필요가 세력이 개입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시초가 갭상승이 당연하다.
매수세가 정말 강하면 큰폭의 갭상승으로 출발하게 된다.

물론 갭상승후 물량 정리가 목표인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당일 상한가 종목 기준해서 생가해보면 시초가 갭상승폭이 큰 종목일수록 상한가 진입할 확률이 가장 높다.

동시호가 시점에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결과가 시초가 갭상승이고, 갭상승이 크면 클수록 세력
입장에서는 매물소화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갭상승폭이 클수록 상한가 진입 확률은 높지만 매수시점 포착에 어려움이 크고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 하락폭이 커질수 있으므로 가급적 7%이상 큰폭의 갭상승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상적인 갭상승폭은 +3%~5% 정도인데 주목해야 할 것은 시초가 갭상승시 거래량이 터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갭상승을 유도한 세력이 목적이 물량정리에 있는 경우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동원 할 것이며 자신의 실제 매도물량은 동시호가 마감 10여초를 남기고도 쏟아낼 수 있다.
이때 시초가부터 예상을 넘어서는 거래량이 터지게 된다.


경험상 갭상승 종목에 시초가 거래양이 전일 거래량 20% 수준을 상회하면 장중 흐름이 좋지 않았던 예가 많았다.

세력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은 전일 거래량 10%미만인 경우이다.

갭상승 후 단타 매도의 경우와 안정적인 갭상승 후 상승 패턴 비교가 필요할 것이다
30분봉 차트나 그 이하 차트를 보면서 비교해 보고 메모해서 기록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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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주를 노려라.


상한가 예상주의 당일 조건 중 첫 번째는 갭상승폭이 +3%~5% 수준이어야 한다.
이때 필요조건은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 터지면서 갭상승 이후 하락 추세로 돌아선 종목은 세력의 매물 정리로 간주 할수 있는 만큼 갭상승후 반드시 갭가격대를 지지해야 한다.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의 거래량 없는 시초가 지지하는 경우 일단 세력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
매수 호가 잔량이 부족한 경우 세력은 좋은 가격대(갭 상승)임에도 불구하고 매도물량을 받아 줄 매수세가 없으므로 일단은 호가를 먹으면서 올릴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상한가를 목표로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이라면 동시호가부터 물량을 잡아갈 것이므로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는 당연하며 일봉상 밑꼬리 없는 깨끗한 양봉이 탄생 할 것이다.


상한가 세력들이 물량매집 패턴은 주로 계단식 상승패턴으로 나타나는데 시초가 지지 이후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상한가에 근접하는 종목은 비록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더라도 위험스럽지 않다.

10분 이내의 단기간에 5%이상 급 상승한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추세가 꺽이거나, 가파른 상승이 2회 연속 진행된후 추세가 꺽이면 단기 상투로서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거래폭증 없이 완만하게 상승중이라면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으로 상한가 진입이 목표일 가능성이 높다.

계단식 상승주는 두가지의 기본조건이 있다
①먼저 눌림목은 당일 상승폭 대비 30%미만으로 얕아야 한다.
②단기 고점에서 거래량 폭증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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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승률7%~9%대 진입한 종목을 노려라.


음봉공략법은 당일의 이익을 목표로 최대저점 포착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는 반면에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은 다소 공격적인 매매기법으로서 익일 이후 스윙을 염두에 둔 전략이다.

5일선 변곡점 매매는 눌림목 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선취매 하는 전략에 속한다.
상한가 7부 공략법 또한 첫상한가 이후 눌림목 없이 점상으로 달리는 전형적인 급등주 포착에 있어서는 같은 매매법이라고 볼 수 있다. ( 2002년초 갑을, 8월 고려전기 )


7부 능선은 상한가 폭12%~15% 대비하면 대략 +7%~9%가 된다.
점상한가나 갭상승 7%이상의 단봉의 상한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상한가는 장중 반드시 +7%~9%대를 통과한다는 절대 진리가 존재한다. 이런 사실은 매우 중요해서 +7%~9%대에 덫을 치고 기다리면 상한가를 향해조금씩 다가서는 종목을 거의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기법에 필요한 화면은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인데 활용 방법을 보면 일단 오전 9시 30분~11시 사이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에서 +7%~9%대 종목의 일봉을 순차적으로 체크,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 근접해서 탄생한 장봉 만을 뽑는다.

그런 후 분봉을 통해 시초가 지지하면서 계단식 상승중인 종목을 다시 선별하는데 대략 10종목 내외가 적당하다.
이때 유의 할 점은 상한가 근접한 후 밀리면서 7%~9%대에 포착되는 종목은 오후 2시 이전에는 제외한다.

반드시 계단식 상승중에 있어야 한다. 상한가 근접해서 물량이 터지면서 밀리는 종목은 최소한 3~4시간이상의 물량 소화가 있은 후에나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단 상기 조건이 충족한 종목이 선정되었으면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 1대에 차트 6~8개를 적당한 크기로 분할 구성한 후 해당종목 분봉을 나누어서 띄우면 준비는 완료된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매수시점 포착만 남는다.
매수 타이밍의 키포인트는 마지막 눌림목에서 대략 +10%대 고점이후 얕은 눌림목 짝궁둥이 탄생시점 이다.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의 핵심 포인트
①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노린다.
②시초가 지지가 성고해야 한다.
③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을 지속해야 한다. 조정시에는 당일 조정폭은 30%이하 유지
④상승률 7%~9%대 진입한 시점을 노린다.
⑤현재가 창에서 상한가 잔량이 확인되어야 한다.



제2장 5일선 변곡점 매매


1. 이평선 위 매수시점 범위


이동평균선 급소의 핵심은 '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한다' 라는 것이다.
5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5일선과 갭은 3%이내가 안전하고
20일선 위에 떠 있는 종목은 20일선 5%이내에 있을 때만 매수 급소가 된다.

우리가 노리는 시점은 조정중에 있는 세력주만을 대상으로 하고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는 주식투자법 이므로 안전하다.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미 내종목이 아니다'라도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잃지 않는 매매법이 된다.


2. 이평선 지지확인 중요성과 지지캔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고 추세가 강한 종목으로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장대망치형이 많이 출현하는 이유도 다 그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음봉 공략의 기본 조건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은 음봉이라는 것과 이동평균선 지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최대저점 포착을 모토로 삼는다면 지지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투자 철학으로 가져야한다.


상승중인 장대양봉에 들어가는 법은 절대 없으며 저점대비 상승폭이 100%든 10%든
반드시 조정캔들이 탄생하여야 주목하고 지지확인 및 조정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만 매수에 가담한다.

지지확인 캔들의 탄생 시점은 5일선위 3% 이내와 20일선 5% 범위내가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연속해서 탄생하면 최상의 매수급소가 탄생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종가 무렵에 분할해서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3. 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5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낸 만큼
움직임은 주가에 뒤져 쫓아가며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5일선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5일선 변곡점이 탄생한 후 주가가 5일선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후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면 5일선 변곡점 급소가 탄생하게 된다.

5일선 상승 변곡점은 주가 하락추세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상 하락 음봉 이후 3일간의 지지캔들이 발생하면 탄생한다.

이때 만약 하락폭이 깊어서 20일선과 주가와의 이격률이 대략 20%이상으로 크다면 반기 반등을
기대한 5일선 변곡점 매매는 가능하다.


그러나 반등폭은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나 이격률이 크다는 사실은 20일 저항선이 급격하게 흘러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20일선 G.C를 절대로 기대해서는 않된다.
일단 이익 실현 후 2번째 5일선 변곡점 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5일선의 지지에 성공하고 주가 수준이 20일선 밑에 재차 접근했다면
2~3일 이내에 강한 장대양봉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므로 종가주 매매를 감행해야 된다.


4. 5일선 변곡점매매 최상의 급소


5일선 변곡점매매는 스윙전략에 있어 최상의 매매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면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매매 기법에 속한다.

변곡점매매는 투자 금액이 크고 매매 시간의 부족한 분에게 적극 권장하는 매매법이다.
최근 외국인 매집주중에서 위 패턴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인이 평소 다루지 않던 종목에 최근 3일 정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위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검은머리외국인일 가능성과 함께 급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다.



3장 20일선 눌림목 매매


20일선 눌림목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급소임은 물론 심리적인 측면에도 가장 의미가 깊다.
가장 안전한 매수시점이면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매전략이 된다.


1. 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한 종목이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없이 장세호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G.C가 발생하는 경우는 일봉의 길이가 길지가 않다.

그러나 세력의 개입에 의한 G.C는 강한 장대양봉이 대부분이다.
20일선의 강력한 저항선을 세력이 뚫어주는 탓에 G.C이후 개인들의 매수세가 겹치면서 일봉이 길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 상한가가 출현한 놈을 선호하는데, 그것도 2개, 3개씩 탄생한 종목을 더욱더 주목한다.
이런 종목일수록 눌림목만 완성되면 2차 급등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들이기 때문이다.

그 반면에 장세 영향으로 단봉캔들로 G.C를 낸 종목은 장세하락에 맞춰 20일선 D.C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고 2차 상승 시 상승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2. 거래없는 장대음봉이 출현해야 한다.


20일선 골든 크로스 이후 눌림목 과정이 진행되는 단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3개의 음봉 출현패턴 또는 2개의 음봉 출현 패턴으로 나뉜다.

눌림목 과정이 단봉의 음봉으로 진행되는 경우
20일선과 갭을 메우지 못한 관계로 통상 3개의 단봉음봉이 출현하는 예가 많은데
이때 음봉 길이의 변화를 보면 점점 캔들길이가 짧아지면서 거래량은 점진적인 감소를 보이게 된다.

그 반면 장대음봉이 출현한 경우
20일선과 갭은 거의 메워지므로 2개의 음봉만으로도 20일선 눌림목이 완성 된다.

첫 번째 음봉보다는
두 번째 음봉의 길이가 장대음봉으로 길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거래량은 감소해야 한다.

거래량이 감소해야만 매물공세가 마무리 된 것을 의미하고
20일 지지캔들 이후 강한 양봉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장대음봉의 매물벽이 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3. 갭은 5%미만이어야 하고 지지캔들이 탄생해야 한다.


골든 크로스 이후 갭폭을 줄이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면서 플랫폼 패턴을 만드는 경우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만으로 눌림목을 완성시키는 종목이므로 좋은 종목에 속한다.

그러나 횡보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정확한 매수시점 포착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20일선에 갭폭을 메우면서 붙는 종목은
단기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와 20일선 지지점 포착이 수월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골든크로스 시점에 세력이 개입한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일선과 갭이 메워질 정도로 주가가 하락하면 세력들이 재개입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전에서 경험해보면 세력주가 20일선 지지에 단 한번의 성공도 없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경우는 거의 없다.


20일선과 주가와의 이상적인 갭폭은 3%~5% 수준이며
만약 갭폭이 10% 수준 이상이면 주가와 20일선 사이에 또 하나의 조정봉인 징검다리 캔들이 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조정봉은 음봉보다는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눌림목 매매의 핵심은 5%미만 갭안에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력주가 눌림목 과정속에 매물은 거의 소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제 물량 매집세력인 허매도 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가 된다.
익일 허매도물량 포착하면 동시호가부터 공략해야 되고 그렇지 않다면 장중 음봉 꼬리 밑꼬리를 공략하거나 짭은 도찌, 몸통 짧은 역망치형을 종가에 잡아서 스윙전략으로 끌고 가야한다.



4장 종가주 매매법


1. 갭상승 음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는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비교해보면 동시호가 매매와 정반대의 매매기법에 해당된다.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서 갭하락을 노리는 전략이 동시호가 매매기법이라면

종가주 매매는 종가매집후 익익 갭상승을 먹기 위해서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동원할 종목을 선별 종가에 세력과 함께 매수한후 홀딩하는 전략이다.

음봉은 시초가가 최고가로서 개장과 동시에 팔아먹은 패턴이다.

음봉이 많은 종목은 자칫 역배열 상태에서 하락 추세일수 있으므로
반드시 횡보권이나 20일선 지지를 받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야 갭상승이 있다.
보합권에서 탄생한 하락추세의 음봉은 갭상승이 없으므로 종가매매에서 실익이 없는 종목이므로 제외해야 한다.


2.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한가를 제외한 장대 양봉은 종가 무렵에 강하게 끌어올린 패턴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종가에 물량을 잡기보다는 오전장에 일찌감치 상한가를 실현했을 것이다.

종가 무렵에 장대 양봉을 만든 세력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장마감 익박한 시점에 호가를 살피면서
의도적으로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익일 동시호가에 매물이 출회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통상 종가세력의 자금력은 크지 않기때문에 익일 추가 매수는 어려우며 자신의 의도대로 시초가
갭상승 출발 하면  즉시 매물 출회로 이어지게 된다.

종가 상승주는 익일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동원이 가장 극성스러운데 8시 55분 이후 매도세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일단 종가주 매매로는 최상급이다.

장대역망치형은 윗꼬리 있는 장대양봉이다.
고점에서 이익실현 세력이 등장한 패턴이다.
익일 매물 걱정은 다소 덜었지만 매물벽(윗꼬리 부분)을 돌파해야 하는 패턴으로서
익일 갭상승 확률은 장대양봉에 비해 조금 낮다.

장대 음봉은 하락추세로 마감한 패턴이다.
익일 갭하락 출발이라는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참고로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20일선 돌파시점과 전고점 돌파 시점에 많이 탄생하며 매수시점은
2시 30분 이후 막판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을 높이는 종목이 된다.


3. 5일선 위 밑꼬리 있는 음봉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강한 종목이 당일 장세가 악화되거나 시장의 테마와 맞지 않을 경우

거래 없는 음봉이 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없는 음봉이 추세를 아직 깨지 않으면 아직 추세를 깨지는 않았으면 세력의 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익익 양봉이 탄생할 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종가매수 후 익일 갭하락 출발하면 추가 매수도 가능한데
확률적으로 거래 없는 음봉 이후 시초가 갭하락은 양봉이 탄생할 확률이 높은 패턴이다.

이는 거래 없는 음봉에 대해 익일 갭하락 공략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굳이 익일 동시호가 매매를 마다하고 종가주 매매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없는 음봉 속임수 음봉에 밑꼬리가 출현하면 익일 시초가 부터
갭상승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5일선 위 조정봉은 20일선 위 조정봉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익일 시초가가 세다는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에 거래가 없는 음봉은 보약과 같아서 음봉꼬리에서 저가 매집세력들의 개입
은 당연한 것이며 익일 이후 재차 시세를 강하게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최상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위 거래없는 음봉으 밑꼬리 부근이 된다.


4.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고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을 노려라.


주가바닥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는 것이다.
과거 급등주 사례를 보더라도 이평선 수렴점은 차트급소인 경우가 많았다.

수렴점에 대한 기본조건은 5일선위에 주가, 주가 위에 20일선이 존재해야한다.

종가주 매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20일선이라는 저항선이 있을 때 큰 폭의 갭상승 가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①20일선과 주가와의 갭이 5% 미만이어야 한다는 사실과
②5일선 지지 시점(종가주 매매시점)에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5. 종가주 매매에 적합한 장세인지 따져라.


종가주 매매는 단기 상승장에 유리한 매매이다.
상승장이 특징은 갭상승 출발에 있는데 데이트레이터들이 상승장에
먹기 힘든 이유는 시초가 부터 높게 떠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종가주 매매는 원칙적으로 반나절 매매에 속하므로
갭상승이 높은 단기 상승장에 가장 효과적인 매매법이 된다.
이때 갭상승에 필요한 장세 조건이 반드시 필요한데

①그중에서 첫번째는 미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 권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 나스닥 선물은 국내 종가를 결정 짓는 영향을 준다.
경험상 신뢰도가 높은 수치는 -10p이하 일때와 +15p이상 일때이며
종가주 매매의 대상이 세력주라면 미 나스닥선물이 보합권이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②그 다음 조건은 외국인이 현물에서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물 포지션은 5000계약 미만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

외국인 지배하는 장세는 순매수 규모가 1000억을 상회했다면
 저가.투기주보다는 가치주나 중.소형주 중에서 외국인이 입질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가주 매매 대상을 중.소형주에 맞추는 이유는
업종 대표주나 지수 관련주의 경우 3%이상의 갭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종가주매매의 마지막 조건은 전강 후약이거나 전약 후간패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종료 직전 추세가 익일 시초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오후장에 밀리는 장세라면 가급적 종가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며 굳이 잡고 싶다면
저가주 중에서 2시 30분 이후 거래 실리면서 강한 반등을 주는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5장 동시 호가 매매법


전업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중에 첫번째는 장중 매매를 가급적 자제함으로서
일일 매매횟수를 3회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매시점을 동시호가나 종가무렵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단기 상승장이 예상되면 종가주 매매를 횡보장이나 단기 하락장이면 철저히 동시호가 매매만 시킨다.

이런 매매를 예측매매(갭상승, 갭하락 예측)라고 칭한다.
이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는 수익률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주식고수가 되고 주시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종가주 매매와 동시호가 매매법에 관한 최고의 대가가 되어야 한다.

개장과 동시에 이미 2~3%의 수익을 얻고 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1. 갭하락 양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물량 매집 세력은 동시호가 부터 허매도 물량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물량 매집을 비싸게 하는 세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시초가는 갭하락으로 출발할 것이다. 바로 밑꼬리 없는 양봉이 되는 것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지 않다면
단기 고점에서 물량 출회가 있을 것이고 그때 윗꼬리 있는 양봉 즉 역망치형이 탄생하게 된다.
양봉밀집주에서 보합권 이상의 출발을 하게되면 물량매집으로 볼수 없다.

갭하락 양봉 밀집주가 당일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이 개입되고 갭하락 출발한다면
동시호가 성공확률은 90%이상 되므로 적극 공략할수 있다.


2. 장대 음봉이 탄생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의 기준을 정확히 정할 수는 없으나
고점을 찍고 급락하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략 20%이상 하락한 종목을 그 대상으로 한다.

그럴려면 최소한 장대 음봉 2개나 나오거나 아니면 3개의 단봉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해야 한다.
단기간에 하락폭이 깊어졌을때 매물 공백을 이용한 저가 매집세력이 개입할 것이다.

이와 같은 급락주에 만약 장대 음봉이 출현하면 세력의 의도적인 투매유발이던지 개미들의 자발적인 투매이던지 간에 익일 큰폭의 갭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전일 장대음봉에서 공포감에 사로잡혔던 개미들은 당일 시초가부터 매물을 쏟아낼 것이다.
세력들은 바로 이런 종목을 노린다.

본격적인 매수세 유입은 8시50분 이후가 된다. 우리의 매수시점도 이때가 된다.
반드시 거쳐야 할 확인 절차는 8시 50분 이후 매수세 유입이다.

만약 8시 50분 이후 매수세 유입이 없거나 미약하다면
또 하나의 장대 음봉을 피할 수 없게된다.

동시호가 급락주 종목을 다룬다면 반드시 두 가지 사항을 엄수해야 하는데
①첫 번째는 매수주문은 최대한 9시 근접할 때까지 자제하면서 매수세 유입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그 다음 매수 주문가는 전일 종가대비 -5%이하가 되어야 한다.
장대음봉은 하락추세가 강한 종목이어서 어설픈 -1%~-3%의 어설픈 갭하락은 또 하나의 음봉을 예약하게 한다.


3.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중에서 갭하락 폭이 큰 종목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다고 했다.
양봉은 시초가를 지킨 형태로서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패턴이다.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큰폭의 갭상승만 아니라면 양봉이 재차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20일선 위 횡보권에 있는 종목에 갭상승은 종가기준 음봉을 맞을 가능성 크다.
그만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강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5일선 상승종목이 갭하락 출발했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만약 대기 매수세가 풍부하다면 볼 것 없이 양봉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갭하락은 세력들의 계획된 가격대이며 세력은 개장과 동시에 수직으로 들 확률이 매우 높다.

정리하면 5일선 음봉 공략법은 갭상승후 거래 없이 밀리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5일선 동시호가 매매는 갭하락과 동시에 양봉을 탄생시킬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성공 확률은 90%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4.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을 노려라


20일선 눌림목이 완벽히 성공하기 위한 조건 중
①첫 번째는 20일선 골든 크로스 시점에 상한가를 포함한 강한 양봉이 출현해야 하고
②그다음에 거래없는 장대음봉(3개의 음봉시 단봉음봉 가능)출현
③마지막으로 음봉과 20일선과의 갭이 3%~5% 수준에 있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과 이탈을 통해 주가는 크게 출렁임을 주어야 하고,

그런 다음 20일선까지 눌림을 받으면서
주가 수준이 상승 초기 수준으로 떨어져야 저가 매집세력들이 개입할 것이다.

강한 세력주는 20일선 눌림목 지지에 거의 대부분 성공한다는 것이 경험이며 동시호가 매매 최고로 꼽는 종목 역시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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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주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면,

첫째, 긴 기간조정 다시 말하면 횡보하는 기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조정기간동안에 기나긴 박스권의 횡보세를 보이게되고 거의 움직임이 없는 슬림화된 횡보는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기나긴 박스권의 횡보세는 기술적으로 에너지를 축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상승폭발의 기가 쏠리는 예비동작이다

세력들이 물량을 모으는 매집구간이어서 이러한 횡보세는 길면 길수록 좋다고 보는데 장내시장의 경우는6개월-1년 정도의 횡보하는 기간이 긴데 반해서 코스닥시장은 기간이 짧은편으로3-4개월 정도를 보면된다.

이러한 기간조정을 요하는 것은 기다림에 지친 고점매물들이 자연스럽게 시장에 소진되거나 매집세에 흡수되면서 상승시 커다란 물량저항을 방지할수 있기 때문에 가격조정이 크면 클수록 기간조정이 길면 길수록 상승에 생명은 길게 마련인 것이다


둘째, 가끔 본격적인 폭등세를 보이기 이전에 한번 추세를 죽이고 폭등을 하는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이러한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 속단하기는 어렵고 횡보기간의 매집구간을 거치고 이 기간동안에 횡보세를 보인 주식을 주의깊게 보던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폭등세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털어서 빼앗아 버리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이 기간동안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갖고있던 물량을 세력에게 빼앗기게되고 폭등되는 중간에 그저 날아가는 새를 보는 것처럼 매수하기 두려운 마음을 갖게되고 포기하면서 끝내 매수를 못하게되어 발만 동동구른다.

이 경우 역시도 개인들의 물량을 털어내기 위한 작업중에 하나이다 누가나 쉽게 사거나 가지고 있는 세력주는 생명이 길수 없다. 세력들은 이러한 개인들을 철저히 따돌린후에 주가를 올린다 그래야 몸이 달은 개인들이 매수세에 가담할 것이고 또한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해당주식을 사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상승 생명은 길게 마련인 것이다


셋째, 단기간의 급등주일수록 소형주인 경우가 많다

외국인이 수급주체로 부각되어 세력으로 등장되면서 우량대형주를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몇 개의 예외종목을 빼면 상승세를 보이는 대부분의 종목은 소형주인 경우가 많다.
개인세력들은 자금의 한계가 있으므로 대형주는 건드리지 못하는데 이것은 대형주의 경우에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매매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시세 급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중에 하나는 바로 수급이다 유통물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투입되는 자금은 클것이고 성공확률이나 상승 생명이 길지 못하다 그래서 유통물량이 적은 소외주로 선택을 하는경우가 많다 그리고 한번 시세가 나면 그종목은 더 이상 소외주가 아닌 시장 관심주로 부각되고 그순간이 그종목 상투국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넷째, 폭등주는 절대로 개인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속성이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훌륭한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매집구간에서 개인들의 물량을 빼앗아서 고점에서 개인들에게 물량을 넘겨야 한다.
또한 상승을 보이는 중에서도 역시 한번씩 흔들기를 하는데 이것은 저점에서 잡은 개인들의 물량을 다시 빼앗아서 고점에서 추격매수를 하는 사람으로 물갈이를 하기 위해서이다. 즉1만원에서5만원까지 끌어올리는데1만원대에서 산 사람들을 모두5만원대까지 끌고 갈 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매물부담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2만원와3만원대에서 한번 흔들기를 시도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개인들의 상당수가 물갈이 되면서 보유단가는 높아지게 된다. 이런 흔들기가 자전을 돌리면서 세력들이 이익실현성의 매도인지 단순히 흔들기 전략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일단 상승폭이 200%가 넘어가면 세력과 회사와의 연관관계가 있거나 대주주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대주주 물량때문인데 보호예수가 걸려있는 신규등록주를 제외하고는 작전을 치는 입장에서는 가장 무서운 것이 대주주의 매도물량이다. 기껏 엄청ぐ?올려놨더니 대주주가 팔아먹기 시작을 하면 '죽쑤어서 개준 꼴'이기도 하고 조그마한 규모의 세력입장에서는 물량을 도저히 받아낼 수도 없게 되는데 자금 고갈에 따른 작전 실패로 세력이 와해되는 경우가 종 종있다

대부분의 세력들은 시장유통물량을 흡수하며 상승기조를 보이다가 대주주나 목적성의 기관(창투사, 투신사)들의 매도물량이 나오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주가수준이 완전 바닥권이라도 손해를 보면서 다른 종목으로 타켓을 이동시키면서 팔 수밖에 없다

그리고5%이상의 지분을 소유를 하면 금감원에 신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작전세력이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분산을 한다고 해도 무리가 있게된다.
이러한 것을 미연에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세력성작전 이전에 대주주나 오너와 미리 담판을 짓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밀약이 선결이 되면 해당회사에서도 작전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다. 횡보할 때는 재료가 없이 뜸하다가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나서 호재가 발표가 되고 공시가 나오는 것은 작전세력이 물량을 털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아야한다. 즉 그때가 고점이다. 물론 상한가2-3방짜리의 단기작전은 별로 상관이 없는 사항이다


여섯째, 대부분2차이상의 파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급등한 주식이 엄청난 대량거래를 수반하고 꼭지를 찍은 후에 작전세력이 모두 팔고 나오면서 하한가에 들어갔어도 다시 부활을 하면서 상한가가1-2방이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급등을 하면 할수록2차파동이 나올 가능성은 크나 파동의 폭은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고 이러한2차파동의 성격은 1차파동과는 상당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있다. 즉 작전세력이 모두 팔고 나와도 시장에서 투기심리가 작용을 하면서 개인들이 올리는 것이다. 물론 세력이 한번에 못팔고1차고점과2차고점에서 분할매도를 하는 경우는2차시세가 길게 나올 수 있으며 다른세력이 다시 물량을 받아서 또 다시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어서 상승폭은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고점에서 모두 세력들이 매도시켜도 마지막 팔 기회를 주면서2차파동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도 고려해야하는데2차파동 먹자고 다시 덤비다가는 큰코다치는 결과도 나오므로2차공격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


일곱번째, 매수세력에 따라서 작전을 하는 성향이 다르다.

가령 외국인이 끌어올리는 경우는 완만하게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무엇보다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세력은 한번에 끌어올리며 급등시키고 대부분 실적과는 무관한 경우가 많아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다.


여덟번째, 작전주라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꼼꼼히 폭등된 종목의 분석을 하다보면 새력들이 꼭지에서 팔지 못하고 엄청난 손실을 보고 바닥에 파는 경우도 많이 보게된다. 이것은 거래량 수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고점에서 거래가 전혀 없이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엄청나게 내려간 다음에 기록적인 대량거래를 수반을 하는 경우가 이 경우이다. 즉 폭등주중에서는 대량거래 없이 상투를 칠 수도 있기 때문에 거래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지지가 되는 제반이평선이 붕괴되는 시점에서는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상승시에 거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상승세를 보일 때 거래량의 증가가 수반이 되지 않는 경우는 고점에서 대량거래를 수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홉번째, 폭등주를 분석을 하다보면 상당수의 종목이 실적과 기본적인 내용이 받쳐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주식이 어려운 것이 실적이 좋고 회사내용이 좋다고 무조건 올라가는 것만은 아니다.
좋은 투자방법은 기본적인 분석과 기술적인 분석을 적절히 혼합을 하는데 종목선정은 기본적인 분석을 중시하고 매매타이밍을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서 잡으면 좋을듯하다. 일반적인 원칙들을 알아봤고 이것을 모두 안다고 해서 폭등주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이런 원칙을 세우고 세세하게 사례별로 접근을 해보고자 한다.


2. 종목선정

시장분석을 통해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종목선정을 한다.

종목선정은 우선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지 않아도 저절로 올라갈 만한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회사는 우량하고 기술적으로도 수급상황이 좋은 종목이어야 한다.

주된 작전주의 대상이 되는 종목은 중소형주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에는 종목마다 주인이 있다는 말이 떠돌정도로 종목들마다 작전세력들이 있다고 보는 것이 평이하다

주식시장은 기대심리로 출발하게 되므로 이 한번이란 의미로 대변되고'고리스크 고수익의 대박심리'가 따르게된다. 실제로 탄력을 받으면 따블이상의 수익성을 보장받기 때문에 '도아니면 모' '대박아니면 깡통'을 주게된다는 것이고 급등락이후4-6년이 지나면 재차 폭등하는 경우가 많아왔다.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나 SK텔레콤처럼 우량한 종목만 매매해서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장이 침체기에 빠지고 여의치 않은 상황에 직면하면 이러한 종목에도 관심을 갖고 수익을 거두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장내시장과 코스닥시장 공히 같은 부류로 해석하면 되고 대형주의 조정장세가 시작되면A&D관련주(인수후개발합병주)나 개별주에 서서히 상승탄력이 붙으며 이러한 잡주에 생동감이 붙기 시작한다. M&A에 대해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접근해야하는데 미국등 선진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업간인수, 합병중 상당수가 실패로 끝나거나 별실익이 없는 상태로 유지된다 작전주의 대부분은 개인들에게 먹을 기회을 주지않고 대다수의 유동물량(대부분 50-60%)을 확보하면서 시세를 맘대로 조정하면서 개인들을 따돌리는 반면 고점에서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기에 전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쉽게 사지는 종목은 그만큼 세력주나 작적주일 가능성이 작은 것이다


2-1. 작전주의 조건

자본금 100-500억원 정도로 작은 소형주가 타켓이 되고 일일 거래량 수준이 10만주 미만의 소외 종목군을 조건으로 한다

실적호전, 유무상증자, 우량자산주, 기업인수후개발(M/A관련주), 액면분할(병합), 외자유치, 해외전환사채발행, 신개발등 재료등을 적절히 이용하면서2배에서 많게는10배이상까지의 상승세를 보이기도 한다


(1) 수급상의 조건

오랫동안 오르지 못했거나 장기간 하락한 주식은 수급상 매물이 거의 없는 매물공백 상태가일어나고 이러한 경우 더 적은 자금으로 쉽게 주가를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2) 기본적 분석에 의한 조건

기본적 분석에 의한 조건으로 중요한 것은 중요한 반기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는 주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 경우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① 실적호전이 일시적인 것인지, 또는 구조적인 것인지의 여부

② 실적호전의 원인이 부동산 매각이나 자산재평가 등 영업내용과 무관한 것인지 또는 영업매출의 신장에 따른 것인지의 여부

③ 현재까지의 실적악화가 주가하락요인으로 작용했던 중요한 변수의 개선의 정도

④ 노사분규 등 일시적 원인에 의한 매출 및 이익감소가 주가하락의 원인이라면 이러한 원인들의 제거 여부


(3) 급등주의 기술적 분석

1. 주가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별 움직임없이 거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주가도 장기간 횡보하고 있으면서 거래량이 바닥을 다진 후 서서히 증가하는 주식

2. 거래량 그래프나 역시계곡선이 연중 최저 바닥권에서 방향을 급반전하는 종목

3. 삼선전환도나P&F차트에 있어 최저점에서3중바닥을 만든 주식

4. 장단기 급락 후 추세전환형 캔들(샛별형이나 상승장악형)의 출현종목

5. 기술적 분석상 유망종목(캔들분석, 이동평균선, 파동 등)

이들은 위에서 언급한 기준으로 종목선정 후 지분율을 조사하게 되는데 대주주 지분율, 기관 물량,
유통물량 등을 조사하여 작전성공 여부를 분석하여 성공확률이 높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그 때부터 물량매집과 시세붙일 시기, 물량을 주고 받을 곳, 사람 등 세부계획을 세우게 된다.

정보의 수집은 은밀하기 때문에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 수 없다. 이때 상승폭이 크게 잡을 경우 대주주와 결탁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내부재료를 수집을 하게 된다.
물론 짧게 먹고 나오는 작전은 이런 과정은 생략이 되고 차트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주로 추세가 짧아지면서2-3일짜리 작전이 늘어나고 이런 경우는 지금까지의 의사결정이 불과 몇시간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종목선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급이다. 추세가 짧아지면 종목의 기본적인 것보다는 실제로 매매를 하는데 나오는 매물과 관련된 사항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종종 어떤 종목끼리는 유사한 패턴을 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같은 집단이 시세를 선도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이들 작전대상이 되는 경우는 유통되는 물량이 극히 적은 것이 일반적인데 그래야 만이 작전을 하는 세력들의 입장에서는 적은 자금으로 실패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목들은 바닥에서 장기간 적어도 두 달 이상은 횡보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닥에서 횡보하는 종목들을 보면 과거에 한차례 시세를 냈던 종목인경우도 있는데 세력들이 고점에서 물량을 처분하고 그 물량은 다시 시장이 떠 앉게 된다.

당연히 시장이 앉게된 종목들의 주가는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대세 하락으로 접어 들게된다.
고점에서 높은 가격으로 샀던 투자자들이 다시는 그 샀던 가격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포기하기까지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린다. 대세하락동안 서너 번 정도의 반등이 나오고 그 반등의 막바지에서 샀던 다른 투자자들까지 낭패를 보기도 한다.

많은 사람이 바닥이라고 인정하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종목들의 주가는 오르지 못하고 횡보 하게되는데 이는 수급상 뚜렷한 매집세력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또한 고점에서 물려있던 사람들의 실망매물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이다. 급기야 시간이 흐르면서 주가는 오르지 않자 더 이상 살 사람도 없고 팔 사람도 없어 거래가 거의 없게된다.


횡보단계의 초기에는 팔 사람이 없어서 파는 물량이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팔고 싶어도 너무 고점에서 샀기 때문에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계속 흐를수록 소량의 거래가 수반되면서 고점에서 물려있던 물량들이 서서히 나오며 녹아버리게 된다.

따라서 횡보를 많이 했던 종목들은 그 만큼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주식이 한차례 오르고 난 뒤 조정은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의 두 가지 방법으로나타나게 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기나긴 기간조정을 거치며 악성매물은 거의 녹아버리면서 이러한 개인들의 손절매 물량들을 세력들은 헐값에 서서히 매집에 들어가는 것이다


3. 폭등주를 잡아라 - 시세분출종목들의 공통점.

우선 기본적인 분석은 다루지 않겠다. 적대적M&A를 제외하고는 폭등을 한다는 보장이 없으며실제로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실적과 재무구조등을 알아두는 것으로 갈음하겠다.

(1) 기본적 차트상의 분석

1) 일봉차트상 분석

일봉차트상에서는 최소한5개월이상 횡보조정을 하면서 추세선을 이탈하여도 다시 추세선을 회복하면서 장기간 거래량이 없이 진행되어왔다는 점이다. 또한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120일 이동평균선을 제외한5일, 20일, 60일선이 수렴되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추세선상 역배열단계에서 정배열 초기의 시점에서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하는 시점(골든크로스)에서 초기 시세분출을 하며 거래5일선이 위로 방향을 바꾸는 시점과 일치한다.


2) 주봉차트상 분석

주봉차트를 분석할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경우2년전 저점대를 형성하고 난 후4내지5개월이 형성된 후 시세 분출을 하게되는 특성을 지닌다. 예를 들자면 1998년5월에 주봉차트상 저점을 형성하였다면 그로부터2년 경과한 2000년5월부터4개월이 지난후인9월달에 시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추세선을 일봉차트와 비슷하며 거래량 유입도 시세분출전에 대량 거래량이 수반되는 특성을 지닌다.


3) 거래량 분석

일봉차트나 주봉차트상에서 볼 때 장기간 거래량 없이 즉 총 주식수의 30분의1정도의 거래량정도 진행된 후 시세분출전에 10분의1정도의 대량 거래량이 수반된다는 점이다. 거래량이 무조건 유입되었다고해서 바로 시세를 분출하는 것은 아니고 전의 최대 거래량이 나온 후에 다시 소멸된 후 거래량이 크게 수반되면서 시세를 내기 시작한다.


4) 봉차트의 밀집도 분석

과거 주가의 출렁거림이 지속되다가 어느 시점(5일 이상)부터 일정 가격대에서 봉차트가 밀집되어 있다면 이는 향후 주가의 커다란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봉, 주봉, 월봉 밀집 종목의 발굴을 통해 급등주를 포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일봉, 주봉, 월봉이 밀집된다는 것은 주가가 큰 등락이 없다는 것이며, 이는 주가가 횡보를 하면서 종가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럴 때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면 아주 좋은 시점이며 앞서 말한대로 이 때가 바로 주가 조정시 즉, 매수 시점이 되는 것이다.


(2) 시세분출주의 기술적인 차트유형

1) 역배열상태하에서V형 시세분출주

역배열이란 장기 이동평균선이 120선, 60일선, 20일선 그리고5일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일봉이 제일 아래부분에 위치하는 것을 말하고 이경우 이격도가 크게 벌어진다. 이들 이격도가 큰 종목들은3~4개월동안 하락 과정에서 하락5파 과정이 나오면 확률이 더 높으며 이동평균선 이격도가 장기에서 중기, 단기까지 이동평균선과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같을수록 확률이 높다.

역배열 상태에서 이격도가 큰 종목은 장기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다시 단기간에 급락을 거친 종목이다. 이는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격언의 적용과 동일하며 이런 패턴은 이 종목이 전에 어떤 악재에 의하여 단기간의 하락과정에서 하한가가 여러번 나오면서 급락하였고 투매 물량이 다 쏟아져 나와 매도 세력이 전멸되고 이로 인한 일시적 매물 공백현상을 이용해 특정 세력이 단기간 매집하여 시세를 내는 것이다.

때문에V형 패턴은 기간이 짧고 통상1개월 내에 50%~100%의 단기간 큰 시세를 형성한다.

V형 패턴에서는 바닥을 치고 주가가 상승반전되면 매도물량 없는 상한가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은 대게 전고점 부근에서 상승세가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전고점 부근에서 접근하는 것보다는 조정후 전고점 물량 소진을 통한"역헤드엔 쇼울더" 패턴으로의 전환을 확인하면서 들어가는 것이 좋다


2) 기간조정동안 매집 후 시세분출주

이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기술적분석상 공통점과 동일하며 월봉차트상 큰 원형을 보이거나 역배열 하에서 20일 이동평균선, 60일 선의 데드크로스 후 긴 조정을 거치며 바닥에서3~4개월 원형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의 데드크로스 발생 후 하락 과정에서V형과 같이 하락5파의 파동이 나온 경우가 확률이 높다. 또한 20일선과 60일선의 하락 과정에서 원만히 수렴이 잘 되어야 하는데 이런 모양은 결국 어떤 세력이 물량매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추세선이 수렴 후5일선과 20일선의 이격도가 크지 않은 가운데 주가와 거래량 역시 원형의 모양을 형성한다. 원형 시세분출주는 초기 상승과정이 시작되어 20일선을 돌파한 뒤부터는 통상 세력이 매집하는1~2개월의 기간이 포착된다.

원형이 크게 형성될수록 상승폭이 크고 매집하는 측에서 그만큼 긴 기간동안 많은 물량을 매집했다는 뜻이 내포된다. 일단 매집이 완료되고 골든크로스 형성 전에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면 강한 상승이 시작되고 이러한 패턴이 종목별로 통상2 ~3인방이 나타나 함께 움직인다. 이 패턴은 역배열에서 종종 일어나는 패턴이다.

코스닥에도 현재 원형 바닥을 초기 형성중인 종목이 보이고 있고 1998년도 증권주 건설주 등 수많은 종목들이 원형을 형성한 예가 있다. 상승 과정에서 증시 여건상 실패할 경우 상승1파의 정배열 전환형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나 극히 드문 사례이다


3) 꽈배기 탈출 시세분출주

이패턴은 꽈배기 모양의 박스권 횡보후에 급등하는 시세분출주 형태로서 세력들이 매집과정에서 증시의 악재나 그 회사의 어떤 재료 노출로 인해 일반들의 매수세가 들어올 경우 주가를 일단 하락시켜 추세를 이탈시킨 후2~3개월 재매집해 나가는 경우이다.

그 과정에서 삼중바닥 터널형을 완성시키면서 거래량의 증가와 동시에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을 통과할 때까지 일반 매수세는 크게 골탕을 먹게 되는데, 지친 일반 매수세가 떨어져 나가는 순간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한다.


4) 정배열 진행후 시세분출주

정배열형 시세분출주는 주가는 역배열상태하의 긴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보인후 바닥을 형성한다. 그후에 바닥권에서는 쌍바닥, 삼중바닥 등 여러 형태의 모양으로 통상2~3개월간의 횡보 모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 동안 모든 이동평균선은 원형의 바닥을 그리면서 60일, 120일등이 결집되어 거의 동시에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 그후 일정한 기간을 거치면서5일, 20일, 60일 이동 평균선들이 차례로 장기 이동평균선 위에 놓이게 되는 정배열로 진입하게 되고2∼3개월간의 전고점 돌파를 거치면서 시세를 분출한다.


1. 주식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7가지 심리
 ① 남들 따라 산 주식은 십중팔구 손해 본다
 ② 주가가 급등하여 욕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하락한다
 ③ 주가가 급락하여 두려워지면 바닥에 이른 것이다.
 ④ 복수전의 말로는 처참하다
 ⑤ 원금 생각하면 패가망신한다
 ⑥ 처음의 투자 마인드를 유지하라
 ⑦ 주가의 움직임에 끌려 다니지 말라


2. 주식 투자 자금, 이렇게 관리하라
 ① 번 돈은 빼라
 ② 투자 원금은 천천히 늘려라
 ③ 투자 원금이 적을 때 손절매 훈련을 충분히 하라
 ④ 시황에 따라 현금과 주식의 보유 비율을 달리하라
 ⑤ 소극적 투자를 할 때와 적극적 투자를 할 때


3. 돈 되는 주식 정보 골라내는 법
 ① 뉴스는 주식 시장의 뒷북이다
 ② 재료의 지속성 여부가 관건이다
 ③ 사회 경제면 기사를 읽어라
 ④ 단기 재료성 공시에 현혹되지 말아라

 ⑤ 전문가가 작성한 리포트를 꼼꼼히 읽어라
 ⑤ 누가, 무엇을 위하여 작성한 정보인가?


4. 초보자는 대세 상승기에만 투자하라
 ① 주식 시장의 대세 상승기와 대세 하락기

 ② 2003년 지수는 700선 전후가 될 터
 ③ 초보 투자자들은 활황기에만 투자하라
 ④ 상승의 전환점을 포착하라

 ⑤ 대세 상승을 주도하는 업종과 테마를 찾아라


5. 매매는 오전 10시 이전, 오후 2시 이후에

 ① 하루 중 언제 매수하는 것이 좋을까?
 ② 강세 종목은 10시 이전에 매수한다

 ③ 약세 종목은 오후 2시 이후에 매수한다
 ④ 섣부른 저점 매수가 화를 부른다


[거래량과 주가]

거래량의 감소는 상승조건의 형성단계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팔려고 하는 살려고 하는 물량이많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거래량이 없는것은 사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팔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이익을 실현하는 사람이 없고, 미수금이나 신용매물 같은 급한 매물도 없고,프로그램 매매 같은 매물 또한 적을때 발생합니다. 그래서 거래량은 상승중일 때는 상승세를 지속해 줄지를 말하고,예상되는 매물 벽이 있을 때 이것을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의 잣대가 됩니다. 그러나 하락 중에는 거래량의 큰 감소는 하락이 멈출 것을 예고합니다. 거래량이 일정수준 이하로 크게 감소하는것은하락을 멈추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상승과 하락의 변곡점이라면 거래량의 감소는 곧 상승준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성공투자 15원칙]

(원칙1) ☞ 거래량바닥은 주가바닥 바닥시세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① 주가가 저가에 고착되어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다.
② 거래가 거의 끊기다시피 한산하다.
③ 악재가 나와도 주가는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
④ 신용잔고가 최소화 된다.
진바닥이란 주식을 팔 사람이 다 팔아 버리고나야 찾아옵니다.
주식을 팔 사람이 없어지고 나면 주가는 아무리 큰 악재가 나와도 동요하지 않으며 상승으로 돌아서기 마련입니다.


(원칙2) ☞ 주가의 흐름을 읽어라
바닥권에서 오랫동안 등락을 거듭하던 주식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장기간 바닥시세에서 고생하던 주식보유자들이 계속 매물을 내놓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가는 곧바로 상승하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며 완만하게 상승추세 선을 나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주가의 장래를 긍정적으로 좋게 보는 매집세력이 계속 매물을 거두어 가면, 매물은 감소하게 되고 새로운 매수세가 가담하면서 주가의 상승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이 주식의 상승형성 과정인데 상승이 점차적으로 가열되기 시작하면 상승이 매입을 부르고 매입이 다시 상승를 가열시키는 주가의 연쇄상승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가상승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 그동안 주가상승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못해 참여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매입에 가담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대중투자자까지도 물량확보전에 가담되어 주가는 상상할수 없는 수준으로 폭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머지않아 상투권에 진입됐다는 신호이며 조정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촛불이 마지막 재료를 태우면서 밝게 빛나듯이 시세도 최후가 가장 큰 시세를 냄으로써 큰 수익률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원칙3) ☞ 기존에 급등한 경험이 있는 주식이 크게 오른다
주식시장에는 항상 화제에 오르는 주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저돌적인 주가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선망과 경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대게는 특정재료와 관련해서, 전문투자 집단에서인위적인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와같이 벼락출세를 하는 주식은 재료가 소진되고 인기가 사라지면 폭락세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이러한 부류의 종목은 6개월 정도를 사이클로시세를 내기 마련인데 과거 급등한 주식을 약세장에서 한번쯤 리뷰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원칙4) ☞ 주식투자의 성공은 자신의 감정조절 능력과 비례
주식투자의 요령을 터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닙니다.
10년, 20년 장기간에 걸쳐고 하게되면, 대게는 시세의 변동원리나 투자요령 같은 것을 대강 알게 됩니다. 예를들어 대형주를 매입할 때 라든지 중소형주가 유리할 때 라든지, 또는 팔아야 할 때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침착, 냉정해야 하고, 예리한 판단력과 사물의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과,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매사에 세심한 조심성이 있어야 하고, 때로는 얼음구덩이에 머리를 쳐박고 들어갈 수 있는 대담성도 있어야 합니다. 사교적이어야 하고, 해파리 같은 유연함을 가지고, 대세의 흐름에 순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원칙5) ☞ 수급은 재료에 우선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기 때문이며, 주가가 내린 다는 것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긴축으로 해서 시중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을때면, 주식을 강력하게 매수해 들어갈 매수세력의 형성이 어려우며, 이와 같은때는 주가가 오르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약세기조하에서는 아무리 좋은 재료가 나와도, 주가는 잘 올라가지 못합니다. 강력한 호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힘 을 못쓰면, 약세기조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를 감안하지 않고, 단순히 재료의 크기만 가지고 주가를 예측하면 모두 틀려 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태에서는, 주가는 필연적으로 오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원칙6) ☞ 숲을 먼저 보는 지혜
주식투자는 장기적인 큰 흐름을 파악하고, 여기에 편승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세의 큰 흐름을 이해한다면 단기적인 주가변동폭에 동요하지 않고, 큰 흐름을 따라 갈 수 있어서 투자의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원칙7) ☞ 주식을 사기보다는 때를 사라
같은 종목을 샀는데도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 원인은, 전적으로 매매시점 차이에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우량주를 사더라도 매입시점과 매도시점이 나쁘면, 투자는 실패하고 넝마주를 시도 타이밍을 잡으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칙8) ☞ 자제력이 중요
주식투자는 상승세세의 초기에서 매입하여, 천정권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마무리를 못해서 질질끌려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매도를 잘 하려면 적당할때 물러설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칙9) ☞ 과욕은 금물
주식을 매입할 때, 바닥이 아닌데 주식을 사게되고, 주식을 팔때도 욕심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팔지 못합니다. 최근 코스닥시장에서도 전강후약의 패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모든 이들이 약세장임을 인지하면서도 자신 이 보유한 주식이 오르면 상한가의 기대감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후장에 내리기 시작하면 하한가의 두려움으로 일종의 투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초보투자자의 매매방식으로 이를 지양해야 합니다.


(원칙10) ☞ 손절매의 중요성
일반투자자들은 이익이 나있는 종목은 매도를 쉽게 할 수 있지만, 손해가 난 종목의 매도는 좀처럼 하기 힘들어 합니다. 한마디로 손해보고는 주식을 팔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모로 보더라도 앞으로 주가가 계속하락 할 가능성은 많은데, 주식을 팔기 싫다고 해서 계속 부둥켜 안고 있으면, 손실폭만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틀렸구나 싶으면 앞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손실을 끊어버리면 이익은 커질 것입니다. 기회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칙11) ☞ 때를 기다려라
주식시세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일년에 몇번은 누구에게나 시세가 가는 길이 잘 보일때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이와같이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때, 대담하게 투자해야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이와같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부족하여 매입시기가 아닌데 매입해 버리고, 막상 결정적인 찬스가 왔을때는 속수무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칙12) ☞ 발빠른 결단이 핵심 포인트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게임입니다. 주식시세가 바닥을 탈출할때는 서서히 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매입시점의 선택은 여러번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천정권에 이르게 되면 가속도가 붙게 되어 급등하지만, 천정을 치고 하락할 때에는 처음 어느 단계까지는 폭락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어물 어물하다가는 순식간에 큰 손실을 입고 맙니다. 매도기회란, 산짐승처럼 달아 나기 때문에 이를 놓치지 않는 기민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원칙13) ☞ 반성을 하고 같은 遇를 범하지 마라
인간생활에서 반성은 성공의 큰 계기가 되고, 실패는 더 큰 성공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투자도 실패했을때 그 원인을 발 분석하여 잘못된 투자습관이나 생각을 빨리 고치면 실패가 더 큰 성공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속상하게 생각만 하고 같은 살수를 되풀이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기법이 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원인을 분석하여 결점을 철저히 고쳐나가면 투자성과는 나날이 커질 것입니다.


(원칙14) ☞ 보통은 영원한 보통으로 남는다
투자자들은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조사하고 연구하며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투자성과가 자기의 재산, 나아가서는 인생설계 전부 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열을 다 쏟는게 보통입니다. 이와같이 치열하고 한 치의 여유도 없는 경쟁에서 남을 이기려고 하면 보통의 방법으로는 안됩니다.
주식을 사고 싶을때 사고, 팔고 싶을때 파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해낼수 있는 자만이, 남들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주가가 폭락세를 거듭하여 시장이 이제 끝장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을때, 얼음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 기분으로 주식을 산다든가, 주식을 못사서 아우성인 과열국면에서 여유있게 주식을 팔고 시장을 떠날수 있는 사람만이, 주식투자에서 크게 성공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칙15) ☞ 쉬는 것도 투자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타입 중에서, 가정 대표적인 것은 연중무휴형입니다.
주가가 상승추세건 하락추세이건, 계속 주식을 사고파는 유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승추세때는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사람보다 성과가 작으며 하락추세때는 투자차손과 수수료가 겹쳐서 큰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투자는 매수ㆍ매도 다음에는 휴식이라는 또 하나의 과정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프로와 아마 투자자와의 서로 다른점]
1.

Pro 는 테마주나 주도주를 남보다 앞서 선도해 나가나,
Ama 는 주도주가 한참 진행한 연후에 동참한다.

2.

Pro 는 주가가 반대로 움직일 때 자신의 잘못을 재빨리 인정하고빠른 손절매 혹은 재매수를 하나,
Ama 는 자신의 잘못을 즉시 깨닫지 못하고 요망사항을 계속 바라다 시기를 놓친다.

3.

Pro 는 손절매한 종목이 다시 뜨면 바로 추격 매수하나,
Ama 는 손절매한 종목은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는다.

4.

Pro 는 자신의 노력으로 50여개 이상의 종목에 대하여 기업 내용이나 주가 패턴을 정확히 숙지하나,
Ama 는 남의 분석에 의존한 기업내용을 대강 이해할 정도이다.

5.

Pro 는 그래프가 아무리 좋아도 최종 상승확인이 되기 전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인내하나,
Ama 는 그래프가 좋으면 먼저 들어 가기에 바쁘다.

6.

Pro 는 수익률을 올리기에 집착하기 보다는 Risk 관리에 더욱 철저하나,
Ama 는 오직 수익률 확대에 목표를 두다보니 종종 무리수를 둔다.

7.

Pro 는 이익 실현까지는 자신의 돈이 아님을 알고 수익률을 자랑하지 않으나,
Ama 는 현재의 평가액을 자신의 수익률로 착각하여 자신을 과대 평가한다.

8.

Pro 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있으나,
Ama 는 바닥에서 사서 천장에서 팔려고 노력한다.

9.

Pro 는 자신의 투자에 대하여 손실과 이익에 대하여 항상 평상심을 갖고 있으나,

Ama 는 자신의 투자에 대한 결과가 평상시의 생활에 영향을 준다.

10.

Pro는 투자하고 기다리는 인내에 익숙하여 한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Ama 는 항상 투자를 하지 않으면 무슨 큰 손해가 있는 것처럼 항상 승부를 걸며
큰 손실 한번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의 숲을 보시오
제목은 좀 복잡하게 보이지만 아주 간단 하다고 생각하오.

주가는 회사가치 평가라고 말하지않소 ? 그리고 최근사이 주가 2~3배 늘은 종목이 많으오. 심지어는 10배 이상 까지 .. 그런데 그놈들이 주가가 2배 느는 사이에 회사 자산이 2배가 늘었소 ?

실제 회사규모가 2배로 늘었소 ? 아니 실제 회사인원이 2배가 늘었소 ?

특정종목을 지칭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그 유명한 주식대표주


삼성전자를 예를 듭시다.
오히려 심한주들이 더 많치만 삼성전자는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2.5배 될때까지 실제 회사규모가 2.5배 되었소 ? 실제 인원이 2.5배 되었소 ?

잠재적 내재가치 기대감 ? 어리석고 웃기는 소리 마시오 라고 말할수도 있소.

그것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가변적인변수 일뿐이라고..

언재까지 성장기한으로 잠재적 내재가치 기대감 이오 ? 투자자가 죽을때까지 ?

다만 상폐당할 확률이 적고 안전하다는 말이 아닌지..

심지어는 망하는 종목까지 촛불인지 ㅈ불인지

뭐 마지막 불꽃이 밝게 핀다며 2배~3배 튀었다가 상폐 ㅋㅋㅎㅎ

아니면 언젠가는 꼭지찍고 주루룩~ 꼭지찍고 주루룩~

여태것 주가가 2배, 10배 가도 그 놈들이 향후에 진짜로 회사규모가 2배, 10배로 가는 종목은 보지 를 못했소.

그래서 주식은 합법적인 도박이라는 말이 나온지도.. 그러면 이 주식판에서 대처하는 방법은 ?

그것도 간단 하다고 생각하오.


일단 마음을 비워시오.

그리고 자신이 터득할때까지 공부하며 하지 마시오

쓸때없이 수업료를 낭비하지 말자는 말이오.

그 피 같은 돈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자는 뜻이오.

그 돈을 만약 자신 혹은 가족을위해 사용하였더라면 보다 더 나은 삶의질이..

주식에 한이 매치신분은 조달능력이 몇천이든 수억이든 실력을 터득 도 할때까지 50 ~ 100만원 정도로 계속 연습하시오.

50만원 100만원이라고 마음에 안차 깔보지 마시오.
50만원으로 2 ~ 3 배 못만들면 그 사람은 수억을 주도 한강에 돌 넣기오.

자기와같은 남의과거에는 격려는 하되 위안은 삼지 마시오.

이바닥에서 살아 남을려면 냉철하게 주식에 끌려다니지 않는 그날까지..

5일,20일,60일,상따,하따,눌림,지그재그,샛별,캔들,갭,피봇,패턴,macd,


우량실적재료,재무,지표,엘리,피보,추세,블루,옐로,유증,신규,가치,기업분석..등등
주식은 확률적으로 변수와 함정이 엄청 많은 분야인것을..

가치투자에 반대하는글이 아니니 오해 없어시길를 바라오.

주식은 매수한날 부터 이미 자기돈이 아니오.

자기가 시장을 관리할수 없다는 뜻이오.

세력도 시장이오. 그러니 우리는 우선 시장을 알아야 하오.

체결기준잔고 조회로 시장에 따라 자기돈이 변하는것을 잘 아시지 않소.

자기돈은 매수한날부터 시장주가에 의해 관리 되어 지오.


[주식용어]
1. PER 주가수익배율

쉽게말해 현재주가가, 지난해 1주당 벌어들인금액보다 몇배 비싸게
거래되고있는가를 나타냄
= 현재주가 / 주당순이익 EPS

예) 삼성전자 의 2002년 5월 9일 종가기준 PER은 7.78입니다..

삼성전자 1주당 순이익은 42,000원이였고 5월 9일 종가는 317,000이였으니까,
= 317,000 / 42,000= 7.54 입니다.

(실제는 7.78인데, 이것은 가중평균 주식수와 주당순이익의 미세조정을 통해 변화된수치임)


2. PBR 주가 순자산율

= 현재주가 / 주당순자산 (자본과 법정준비금 및 잉여금의 합계)

쉽게말해, 1주당 회계장부상 진짜 회사자산만 얼마만큼 가지고있는가로 평가되는 주당순자산보다 주가가 몇배의 비율로 평가받는가 하는것.PBR이 1 이라면 지금당장 청산 혹은 망해도 현주가만큼은 보장받을수 있다는 의미.

예) 삼성전자 1주당 순자산은 2002년회계장부마감결과 135,000으로 계산되었으니까,
= 317,000 / 135,000= 2.35 입니다.


3. ROE 자기자본 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자본 * 100

쉽게말해 자본금 즉 주주가 투자를 했는데, 그돈들(자본) 가지구 1년동안 얼마만큼 벌었나 하는것이고 보통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높아야 되겠죠..

예) 7,051,700,000,000 / 889,100,000,000 = 7.9 가 되겠네요...


4. EV/EBIT

EV(enterprise value) 또는 FV(Firm Value)는 기업 매수자가 기업을 매수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뜻하며, 주식 시가 총액(시장에서 형성된 주식가격에 그 주식 수를 곱한 금액)에 순부채(총차입금-현금예금)를 더한 것입니다.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이다. 이자비용, 법인세, 감가상각비를 공제하기 이전의 이익으로, 편의상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를 더해서 구합니다.

EV/EBITDA 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 즉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된 것이다.
한국 상장기업들의 평균 EV/EBITDA는 1990년대 들어 6.5∼7배를 나타내었습니다.


5. 주가순자산비율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Book-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를 말한다 .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고정부 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한다.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 시 주주 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PBR는 재무내용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예를 들어 PBR가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 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PBR가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다. PBR는 보통 주가 를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나타난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배수로 표시하므로 주가순자산배율이라고도 한다.

한편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청산가치’ 라고도 불리는BPS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고 실제 투자가 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당순자산가치는 기업내용의 충실 도와 직결될 뿐 아니라 자산충실도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돼 있는지를 나 타내는 척도가 된다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높은 수익을 내는가를 보여주는 ROE가 높으면서PBR가 낮은 종목이 약세장에서 좋은주입니다.


6. 주당현금흐름

현금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어떤 기업의 전재산이 컴퓨터 한대와 현금 10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이 회사의 장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 됩니다.
컴퓨터 1대 (100만원) + 현금(100만원) =재산(200만원)
1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 기업이 벌어들인 돈이 십원도 없고, 나간 돈도 십원 하나 없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기업의 장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변함이 없이 200만원 이라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때 컴퓨터의 가치가 깍인 부분을 메꾸는 돈을 감가상각비라고 합니다.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은 100만원으로 변함이 없는데 감가상각비로 해서 장부상의 현금은 10만원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금흐름이란 바로 이러한 원리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현금흐름을 실제 계산할 때는 순이익에다가 실제로 나가지 않고 장부상으로만 나간 것으로 기록된 각종 돈(예:감가상각비,대손충당금....)을 더 합니다. 주당순이익이 10원밖에 안되어도 현금흐름은 몇천원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장부상으로는 나가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나가지 않은 돈이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회사의 장부재산는 100+10=110 입니다.현금흐름의 의미는 회사가 실질적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하며, 또한 실제로 사용할 수있는 돈의 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요즘같이 경제가 좋지 않을 때는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러면 증권시장에서는 이러한 현금흐름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대체로 주가는 현금흐름의 10배정도라고 합니다.
주당현금흐름이 1000원이면 주가는 10000원이고,
주당현금흐름이 2000원이면 주가는 20000원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주당현금흐름보다 10배 이하로 팔리고 있다면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또 주당현금흐름이 주당순이익보다 2배 이상이라면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나가지 않은 돈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 이니까요.


7. 베이시스 = 선물지수 - 현물지수 (kospi200) 인 것은 아시죠?

콘탱고는 선물지수 >현물지수 이므로 베이시스가 + 이죠. 이 경우 선물을 매도 하고 현물을 매수하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이 됩니다.

백워데이션은 선물지수 <현물지수 이므로 베이시스가 -이죠.이 경우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프로그램 매도가 유입이 됩니다.

그러니까 주식위주로

주식사고 - 선물팔면 - 매수차익거래
주식팔고 - 선물사면 - 매도차익거래



[패턴별 투자기법]
주식시장은 스캘퍼, 데이트레이더, 스윙트레이더, 중장기투자자의 4가지 투자패턴별로 크게나누어 대별해서 분류하고 있다

가장 효율적이면서 하락장에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둘 수 있는 패턴은 데이트레이더가 주로 사용하는 데이트레이딩(초단기 단타매매 전략)이다

이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이 너무 쉽다고 생각하여 초보자들이 함부로 뛰어든 결과로 과매수 단계에서 세력들에게 혼선을 준 결과가 크게 작용되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실패한 투자자들이 어느정도 장에서 물러나 있으므로 재차 중무장을 한 후 정석적인 단기매매를 한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기매매를 하면서 너무 쉽게 접근하면서 함정에 빠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일단 기본자질을 기르고 자신의 감정을 콘트롤 할 수 있는 결단력을 배양하고 기본적인 기술적분석에 능통해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재차 명심해야한다

정통적인 주식 매매기법을 숙달하지 않고 그저 감정에 쌓여 기분 내키는대로 매수 및 매도를 한다면 1억 아니라 10억을 준다고 해도 원금보전이 어려울 것이다


바둑에서 크게 대세를 보듯이 잔파동을 무시하고 큰파동만을 가지고 상승과 하락의 명함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고 높이 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진행과정을 명확히 판단하고 향후 파동의 진행방향을 예상할 수 있어야한다

주식은 정통적인 기존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상황처리 능력이 있어야만 대응이 가능한 오묘한 이치가 따로 있다.
따라서 본서적에서는 주식프로들이 데이트레이딩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틱차트 50선을 내놓고 중급자 수준으로 체험훈련을 시켜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기본취지를 둔다


주식은 진정한 투자라고 하듯이 주식시장에서 큰 이익을 얻기위해서는 투자자 자기본인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해서는 안된다.

단지 증권관련 책 몇권보고 엘리오트파동이나 캔들차트 몇 개를 습득 후 실전에 뛰어들어 세력들과 싸우게 되면 결국 패가망신되어 빈 구렁텅이에 빠지게된다 공부하지 않고 실매매하는 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행위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한편으로 생각해 볼라치면 광의의 관점에서 주식공부는 어려운 것이 없고 단순논리라고 표현해 본다

주요테마나 종목에 대한 이슈를 따지기 위하여 투자자 본인이 시황을 평가해 보고 부족함이 있다면 저명한 고수(예측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실속있는 훈련이 될 것이다.


간혹 개인투자자들은1억 이상의 개인의 입장에서 천문학적인 배팅을 하면서 직장생활로 바쁘다든지 도무지 쳐다봐도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불평들을 하는데 참으로 안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앞선다

다른분야의 학문과 견주어 보았을 때 주식학은 수학적인 요소와 심리학적인 요소가 강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패턴들이 등장되므로 구시대적인 투자패턴은 배제하고 신세대적인 사고로 뜬구름잡는 케케묵은 과거의 이론들은 과감히 던져 버려야한다

종목별 시세의 움직임을 가만히 음미하며 살펴보게 되면 시세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무엇인가에 연동되며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시세이동이라고 한다.


이 시세이동은3가지방향으로 연동 될 수 밖에 없는데 상승, 보합, 하락을 지칭한다

평이한 용어로 귀결되겠지만 대박과 깡통이 상존하는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을 대변하는6글자로 귀결된다.
우리가 풀어야 할 중점사항중에 제일 최우선의 급소는 이제까지 상승기조를 가져왔던 종목의 경우 재차 하락의 비탈길로 미끌어지기 시작하는데 어디까지 얼마의 하락을 가져오는가 이다

이에 반해서 이제까지5일선 밑에서 추락이라는 고통속에 퍼런멍이 들며 음봉캔들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종목의 경우 재차 되돌림이란 과정을 거쳐서 단기적인 적정주가를 찾기 위하여 반등을 하기 시작하고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어디까지 반등될 것인지를 정확히 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하락장이 예상되면 주식시장을 멀리하여 생업에 더욱더 매진하고 강력한 모멘텀이 주식시장에 순풍을 달면 다시 되돌아와 매진하는2진법적인 매매가 중요하고 추락하던 하락에 대응하는 되돌림의 반등만을 생각한다면 된다는 프로의 정신도있다


재차 한번더 강조하지만 주식시장의 고수들은1년에 많은 기간을 매매에 참여하지 않고 관찰 및 관망의 시간들을 가지는 휴식기를1년중 절반이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야한다.
고수급프로들의 적극적인 매매행위는 어느시기에 어느종목군이 주도한 상승의 모멘텀이 발생하는지 여부만 따진다

개인들에게는 세력들과 상반되는 심리학적인 유도가 발생하는데 절대적인 매수포인트에 묻지마 매도를 하게 만들고 팔아야 할 상투지점에서 작전세력들의 시세조정의 주술에 홀려 매수를 하게 된다. 실전매매를 하면서 세력들의 동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눈뜬장님이나 다를 바 없다.
어찌보면 주식시장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자는 실전매매에 있어서 최고의 수익률을 따지게 된다

전쟁에 있어서도 각종 전술 및 전략이 아무리 훌륭하였고 각 참모들의 조력이 빛났더라도 결과적으로 적에게 승리하지 못하여 깃발을 내준다면 아무런 의미를 부여 할 수 없는 것이아닌가?
이제는 막연한 기술을 체득하기보다는 기법연구에 충실하여 아무런 종목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어차피 지금의 장세를 "도 아니면 모"란 의미로 말들한다.


이는 주식투자자들의 심리적인 갈등과 환희를 쉽게 일컫는 것이다

심리적인 갈등의 의미에서 주식투자원금의 건전성을 논해보아야 하는데 각 투자자들의 여유자금이
아니고 성격상 차입된 자금이라면 대응하는 이자를 보상해야하고 원금만기일에 닥쳐 초조감이 생기게 되고 적정한 매수포인트에서 강력한 매수의 입장을 고수하지 못하게된다

심리적인 갈등을 이기기 위해서는 평온한 마음을 항상 견지하여 느슨한 복장보다는 타이트한 화이트칼라의 복장으로 빈틈없는 모습을 가져야한다


장이 없는 날에는 전통적인 사극을 보고 철학적인 서양문학사와 대덕스님들의 선답집을 보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금시대의 세련된 문화 보다는 다소 답답하기는 하지만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는 오묘한 실체와 인간의 자아상을 생각하게 해주는 대목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현대 자본주의 시장의 꽃으로 비유될 정도로 발달되어져 왔고 각 기업의 자본 조달원으로 톡톡한 몫을 하고 있지 않는가!



데이트레이딩 정석방법

가. 준비단계

일단 PC를2대정도 준비하는데 이는 여러 가지의 정보를 한눈에 보기 위한 목적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실시간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데이트레이더의 최대의 무기이다
기존에 사용중인 PC에 듀얼그래픽카드를 쓰면 되니까 PC2대면 효율적일 것이다

- 초보투자자의 경우 부단한 모의투자후 실전장세를 대비해야한다

실전투자에 대한 장중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장세를 잘못보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보자의 경우 최소한2-3달 동안 연습게임을 해보아야하고 원금의5%정도로 배팅하는 것도 무난하다

HTS를 자유자재로 만질수 있도록 숙달해야 하고 컴퓨터 자판숫자는 보지않고도 입력이 가능해야하고 초보자의 경우3-4% 이익이 발생하면 곧바로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지선 및 저항선 단가를 기술하고 가지고 있는 물량을 정확히 인지하기 위하여 미니 마커 보드판을 준비하여 가까운 위치에 비치하여 사용하면 편리하다


나. 장시작전에 챙겨볼 자료들

- 신문 : 아침(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오후(내외경제신문)

- 싸이트 : 나스닥 및 다우지수 일봉차트, 미국시장 상승 및 하락종목군,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마이크로테크놀러지 주가 및 차트,한국기업 DR가, Dram가격, 외국인 및 기관 매수종목

- 전일오후부터 제공되는 시간대별 공시사항
유무상증자 일정,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해외수출건 수주등

- 증권사 및 투신권 추천종목 : 보유자는 매도하는 기준으로 최대한 활용

- 거래량 급증주 및 골든크로스 종목차트 중 유망주 발굴

- 차트미인주 : 전일 미리 1200개 검색 -> 40개 수준으로 압축 -> 5개로 확정(아침)

-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테마군주

데이트레이딩 종목선정

- 바닥권 거래량 급증종목

캔들차트는 일반적으로 속임수를 보일 수 있지만 거래량은 거짓이 없다고 보는데 바닥권에서 거래량의 증가는 상승의 직전과정으로 보아도 무관할 것이다 데이트레이딩 작업중 폭락장을 만나더라도 안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바닥권 첫 상한가 종목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보고 매수에 가담한다 재료가 없는 가운데 약6개월 이상 조정기간을 겪은 종목중에 바닥권 첫 상한가종목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횡보기간이 길면 길수록 세력의 등장과 함께 힘이 붙는 경우가 많다

- 종목에 따라, 20일선과 60일선 이평선을 축으로 상승하는 종목에도 관심을가져야 한다

- 이전 고점을 뚫고 날라가는 종목을 주목하라

신고가는 상승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으로 전고점 돌파후 매물벽이 없다는 강력한 장점을 주무기로 한다

역시 주의할 점은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면 긴 하락의 터널로 들어서므로 신속한 매도를 돌파성공시에는 큰 시세를 주므로 가지고가는 전략을 위주로 한다

상승시의 형태를 살펴보면 하락쐐기형 패턴을 뚫는 순간에 매수를 고려해야 하고 거래량이 실린 양봉이라면 신뢰도는 더 크다고 보아야한다

하락쐐기형을 상방향으로 뚫으며 상승한 이후에 상승분의 50%만큼 조정을 보였다가 다시 상승으로 연계되고 이때부터는 상승하며 따라 올라오는 20일 이동평균선에 매수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대부분 상승파동은3번정도의 파동이 있다고 생각하고 매매하면 되고 전고점들을 돌파하는 순간들도 매수포지션으로 보아야하고 돌파이후에 지지선으로 작용하게된다

- 단기V자형 급등주도 타켓으로 삼는다

급한 단기적인 하락으로 투매물량이 쏟아지고 일시적인 매물공백이 생기며 역배열상태에서 정배열 상태로 차트는 정상화 된다 기울기가 급할수록 하락폭이 클수록 반등의 신뢰도는 높다

- 강세장과 약세장을 판단하여 약세장일 경우에 초소형주를 노린다

- 꾸준하게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종목들도 관심을 가져야한다시간별로 투신권, 외국인들의 랜덤한 매수 매도종목을 HTS에서 제공하고 있으므로관심을 가지고 차트를 분석후 타당성이 있으면 매수종목으로 삼는다

- 대부분 갭하락이 아침장부터 연이어2일이상 발생한 경우 그 다음날 갭상승이 발생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갭상승2번이상 이면 갭하락될 가능성이 많다

- 차트별 미인주로3개 정도의 종목으로 압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장내 코스닥 합쳐서 1200개 종목을 하루에 한번정도는 검색을 하여 1차적으로 40개 정도로 압축하고 당일아침5개정도의 종목으로 슬림화한다

기본적으로 보는방법은 시세가 골든크로스난 종목이나 거래량 급등주, 차트미인주 로 나누어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상하진동폭이 커야한다

보조지표로서 스타캐스팅, CCI, RSI, 볼린져밴드, MACD OSC 지표를 확인하여 더욱더 개인들이 따라 붙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한다


매도시점 파악

- 실시간 각종상황 자료인(미국시장의 나스닥선물지수 및 외국인 선물매매동태)를 살피며 다음날 갭상승이 기대되는지, 갭하락 상황인지를 명확히 예측한다

- 나스닥 선물지수가 +40인 경우 강력한 상승의지로 보아 기장 강한 테마를형성하는 종목의 대장주를 잡도록 노력하고 최소한 준대장주라도 접근해야 한다 반면에 나스닥 선물지수가 -40이하인 경우 일단 매도의 관점으로 대처한다

- 외국인들의 선물동태에 따라서 장마감까지 및 다음날 시세의 운명이 좌우되는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외국인들의 신규매수 여부에 신경을 써야한다 - 폐장전 30분전에 오버나이트인지, 이익실현 인지를 판단한다

- 강세장 : 오버나이트 세력참여를 기대하며 홀딩

- 약세장 : 데이트레이더 물량 출회 예상으로 매도

허매도와 허매수를 이용한 판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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